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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지만, 남태평양, 괌 남동쪽 파푸아 뉴기니아 동쪽에 마샬 군도라는 독립국이 있다.
미국으로부터 1979년에 독립했다고 한다.
이 나라의 국가가 길옥윤 선생 작곡이다.
원래 있던 국가가 있었는데 길옥윤 작곡의 국가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멜로디를 들어보면 어딘가 모르게 길옥윤 분위기가 나긴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 듯 한데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듯하여 일단 적어는 둔다.
가사는 이 나라의 전직 대통령이 썼다는데 다음과 같다.
My island lies o'er the ocean;
Like a wreath of flowers upon the sea;
With the light of the Maker from far above;
Shining with the brilliance of rays of life;
(𝄆) Our Father's wondrous creation;
Bequeathed to us, our motherland;
I'll never leave my dear home sweet home;
God of our forefathers protect and bless forever Marshall Islands.
*** Editor's Note ***
노랜 혜은이가 불러야 제맛 아닌가?
저 마샬군도를 요샌 #마샬제도 라 부르는 일이 많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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