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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uries-old tombs and sarcophagi unearthed beneath Romanesque church in France
프랑스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아래에서 수세기 된 무덤과 석관 발굴
프랑스 디종Dijon의 생 필리베르 교회Church of Saint-Philibert에서 최근 고고학 발굴을 통해 로마 제국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역사 계층이 드러났다.
국립 예방 고고학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for Preventive Archaeological Research (Inrap)에서 실시하고 고고학자 클라리스 쿠데르크Clarisse Couderc와 캐럴 포수리에Carole Fossurier가 이끄는 이 발견은 이 유적의 건축적 진화와 수세기에 걸친 매장 센터로서의 역할에 대한 빛을 비춰준다고.
왜 서양 교회는 무덤에 들어서는지, 또, 교회가 들어서고 나서도 그 지하는 왜 묘지로 만드는지 이 문화적 전통이 우리랑은 하도 다르니 볼 때마다 신기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 로마네스크 성당 또한 마찬가지여서 이번 발굴을 통해 교회가 들어서기 전 이곳이 묘지였음을 여실히 보여주거니와
무엇보다 그 묘지 생성 연대가 로마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하니 그 유구한 전통을 알 만하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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