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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911

동물뼈 기름을 추출한 네안데르탈인 아무래도 사안이 사안이니만큼 주교 과학 매체들에서 네안데르탈인이 동물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공정을 알고 있었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기름을 뽑아 영양을 보충했다는 소식이 비중이 클 수밖에 없거니와 네안데르탈인이 운영한 12만5천년 전 '지방 공장', 독일에서 발견 네안데르탈인이 운영한 12만5천년 전 '지방 공장', 독일에서 발견노이마르크-노르트 유적서 기름 추출 뼈 조각 무더기 확인 독일에서 발견된 고대 동물 뼈 분석 결과, 네안데르탈인이 12만 5천 년 전 동물 뼈에서 기름grease을 추출하여 게걸스럽게 먹었을 가능성historylibrary.net 같은 소식을 전하는 아키올로지 뉴스 온라인 매거진판을 인용해 이 소식을 다시금 정리한다. 그만큼 이 사안은 중대성이 크기 때문이다. 네안데르탈인이 12.. 2025. 7. 4.
수렵채집에서 농경사회로의 이동은 자원부족과는 관계없다! 남미 안데스 산맥 고인골 분석 결과 식량원 차이 없어! 수렵 채집 사회hunter-gatherer-based societies에서 농경 사회로의 전환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순간 중 하나로 꼽힌다.고고학자들은 인구 증가와 야생 자원 감소로 공동체가 작물 재배에 더욱 의존하게 되면서 이러한 전환, 곧 이동하면서 먹을 것을 찾는 방식에서 눌러 앉아 곡물과 가축을 기르는 정착생활이 일어났다고 오랫동안 생각했다.그러나 그런 통념이 통째로 잘못일지도 모른다는 연구결과가 투척됐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 루이스 플로레스-블랑코Luis Flores-Blanco와 동료들이 오픈 액세스 저널 PLOS On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안데스 산맥에서 채집 생활을 대체하기 위한 농업.. 2025. 7. 4.
300년전 해적한테 털린 난파선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서 발견 포르투갈 식민지 인도에서 보물 가득 싣고 귀향 중 나포 마다가스카르 앞바다에서 1721년 해적들에게 나포된 포르투갈 보물선으로 추정되는 난파선이 발견됐다고 난파선 전문 잡지 Wreckwatch 최신호를 인용한 라이브 사이언스가 4일(한국시간) 보도했다.수중고고학도들은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해적 습격 중 하나로 1721년 마다가스카르 인근에서 나포된 범선이 침몰한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역사적 난파선 보존 센터(Center for Historic Shipwreck Preservation) 소속 미국 연구원들은 16년간 이 난파선을 조사 중이며, 현재 이 난파선은 인도에서 온 화물을 실은 포르투갈 선박 '노사 세뇨라 두 카부(Nossa Senhora do Cabo)' 잔해라고 추정된다.이 선박은 악.. 2025. 7. 4.
캐는 고고학에서 줍는 고고학으로, 기후변화가 준 선물 빙하고고학 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2023년 11월 20일, 마이애미 헤럴드miamiherald 보도라, 다름 아닌 빙하고고학 이야기를 한다. 이 빙하고고학은 캐는 고고학에서 줍는 고고학으로의 변화를 상징한다. 왜? 기후변화로 녹아 내린 영구동토층 아래서 인류가 남긴 흔적들을 줍기 때문이다! 보도를 보자. 캐나다에서 녹아내리는 얼음 아래서 7,000년 된 유물 수십 점을 발견하다고고학자들은 캐나다의 녹아내리는 얼음 지대를 조사하여 7,000년 전 고대 유물 수십 점을 발견했다.사진 속 유물들은 "독특하고", 쉽게 훼손될 수 있는 유물들다.10월 31일자 필드 고고학 저널(Journal of Field Archae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두 차례 "극도로 적설량이 적었던extremely low s.. 2025. 7. 4.
'외계인' 유아 두개골은 오래된 머리 성형 전통 라이브 사이언스 3일자 보도라,아르헨티나에서 송유관을 파던 인부들이 납작하게 납작해진 고대 유아 두개골을 발견하며, 두개골의 비대칭적 형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한다. 지난달 아르헨티나에서 송유관을 설치하던 인부들은 최소 700년 전에 묻힌 어린이 두개골을 우연히 발견했다. 이 고고학적 발견은 두개골의 비대칭성 때문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외계인 두개골과 비교되기도 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카타마르카Catamarca의 지방 인류학국Provincial Directorate of Anthropology 국장인 크리스티안 세바스티안 멜리안Cristian Sebastián Melián은 Live Science에 보낸 번역 이메일을 통해, 3~4세 이 어린이 두개골 뒤쪽에 나타난 납작한 모양은 단순히 머리.. 2025. 7. 3.
고흥 동호덕 고분 추가조사, 딸린 껴묻거리 공간 확인 전남 고흥군 도화면 신호리 호덕마을에 위치한 이른바 동호덕고분이 발굴조사를 한 모양이라, 3일 고흥군이 나라문화연구원(원장 이영철)에 의뢰한 성과를 공개하기를 특이한 내부 구조와 독특한 매장 양상을 확인했다 하거니와 (내가 아는 그 이영철인가? 조사단 이름을 바꿨나?)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2024년 마한문화권 조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가 지원한 이번 조사는 2023년 이미 무덤 주체 공간을 조사한 이 고분 나머지 부분을 조사한 모양이다. 동-서 14.1m, 남-북 15.1m 규모 방형인 이 무덤은 표면에 작은 돌을 덮어 마감했다. 남쪽 양측 모서리에서 돌로 만든 이동로가 확인된 점을 조사단은 "매우 이례적인 구조"로 평가했다. 특히 무덤 공간 중에서도 시신을 매장하는 공간.. 2025.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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