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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반달모양돌칼 반월형석도 쓰임새로 제시하는 이 그림
그만 하려 했더니 도저히 열받쳐서 안 되겠다.
저딴 식으로 나락을 뜯으면 이듬해 나락 농사를 못 짓는다.
나락 농사를 지으려면 거름도 해야 하고, 그러려면 갈아엎어야 하는데 그래 저 시절에는 그런 농경법이 없다 치자.
나락을 저리 수확한다?
그럼 다음해 농사 어찌 짓는단 말인가?
불을 싸질러?
그리 불싸질러서 붙을 거 같은가?
천만에
붙다가 만다.
다시금 말하지만 저와 같은 반월형석도 쓰임새 재구성은 어림반푼어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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