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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권 붕괴 혹은 고사는 그 직접 뿌리가 그 정권 출범이 확정된 딱 그 순간 배양되기 시작했음을 나는 출범 확정 그 순간에 말했다.
절치부심이라 그걸 용납할 수 없는 도도한 흐름은 그 순간을 기다리며 곳곳에 그를 위한 파열음들을 준비했다.
신이 도왔다.
그 새로운 권력이 연속해서 똥볼을 차다가 급기야 자살골까지 넣고 말았다.
그 절치부심이 이 절호하는 순간을 놓칠 리 있겠는가?
사정없이 물어뜯어야 한다.
재기 불가능하게 아주 싹을 잘라버려야 한다.
홀로코스트? 매쓰 어쌔시네이션? 대량학살?
이것이 무슨 인류의 이단, 파시즘 나찌즘 광기라 하나
천만에.
우리 일상이다.
내 마음에도 네 마음에도 내재하는 본능이다.
그걸 정의라 포장하는 이유는 정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갈수록 이 섬뜩함이 두렵다.
잘 걸렸다 싶어 내밭는 말들을 보라.
정신이 멀쩡하게 보이던 놈들도 미쳐가는 세상이요 함에도 지는 미치지 않았다 지랄한다.
그리해서 밀어버리고 권력을 잡은들 그 권력 또한 무사하겠는가?
또 다른 피의 보복을 부를 뿐이다.
그 양쪽 수괴 윤석열과 이재명이 사라진다한들 이 전쟁이 멈출 것 같은가?
제2 제3의 윤가 이가는 당장 그 진영 내부에서부터 그들이 쓰러지길 기다리는 사람 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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