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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5일 교토 금각사다.
당시 안내를 황소희가 했다.
이후 황 선생이 유명을 달리했으니, 어쩌겠는가?
이게 운명인 것을.
그로부터 다시 시간이 흘러
2025년 1월 2일
홍선옥 선생이 세상을 버렸다.
제 멤버 중엔 나만 남았으니 언젠가는 나도 저 뒤를 따를 것이다.
2004년 1월 28일 일본 나라박물관에서 열린 칠지도 특별전을 보러 갔다.
나도 젊었고, 홍선옥 선생도 이때는 팔팔했다.
2016년 8월로 기억한다.
파리다.
라라랜드 촬영지 중 하나인 재즈바다.
빌바오 있던 홍 선생을 파리로 불러들였다.
2012년 7월 13일 홍 선생 생일 조촐 파티.
최광식 당시 문체부 장관과 나종민 당시 종무실장이 참석했다.
2014년 한영애 콘서트장에서 정목스님과 함께
언제적인지 쇼소인전 보러 일본 갔을 때라 홍선생이 보인다.
조선 허윤희 국박 이영훈 민병찬 선생이 함께했다.
일단 검색에 잡히는 추억 몇 단만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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