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동훈의 사람, 질병, 그리고 역사2088 벼농사의 비밀 첨부된 그림은 "온난습윤기후(humid subtropical climate)에 해당하는 분포를 보여주는 세계지도이다. 동아시아 부분을 더 확대해 보자. 노란색-연두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로 온난습윤기후지역이다. 다른 말로는 "온대몬순기후"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이 기후대에 속한 지역의 특징이 뭔고하니-. 農業を行ううえで好都合な気候であり、土壌も肥沃であるため、農業が盛んな地域である。年平均降水量は1,000mmを超えることが多いため稲の生育に適する。この事からアジアではこの気候を利用して集約的米作が行われる。アジア以外では、混合農業や放牧が多い。また、多くの地域で小麦の栽培(北アメリカでは企業的農業が中心)も行われている。ある程度の降水量と適度な気温のおかげで、栽培可能な農作物の種類は他の気候区と比べても多い。 한마디로 이 기후대에 속한 지역.. 2022. 2. 14. 내셔널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허브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NGS)에서는 세계 각지에 허브=Hub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에 기존의 연구자를 연결시켜 묶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들의 지원을 과거에 받은 연구자들을 NGS는 Explorer라고 부르며 따로 관리하는데 필자도 인도에 들어가 수행한 발굴 작업을 NGS에서 지원받은 인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org/find-explorers/dong-hoon-shin 최근 한국과 인도에도 NGS Hub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인 모양으로 필자도 양국 Hub에 초청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에 Hub가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고 인도는 어디에 설치될지 아직 모르겠다. 어제 NGS Hub India의 lauchin.. 2022. 2. 11. 정치군사적 심볼로서의 말 사육 우리가 알고 있는 가축에는 소, 말, 돼지, 개, 닭 등이 포함되어 있다. 20세기 후반의 농촌만 접했던 우리에게는 이 가축들은 농가의 재산이자 노동력, 단백질 원으로서 모두 비슷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 이 가축들은 사육화의 과정도 다르고 도입의 동기도 차이가 있어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수록 서로간에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은 말이다. 말은 한국과 일본 사회에서는 도입 초기부터 정치군사적 심볼로서 도입되었다. 농가와는 별 상관없는 동기에서 도입되었고 말 사육 자체도 국가에 의해 강력하게 주도된 흔적이 있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말 사육이 본격화 하기 위해서는 일본은 4세기 말-5세기 초까지 기다려야 했고, 한반도는 이보다는 이르지만 강력한 정치체의 출현까지 기다려야 말 사육이 본격화 .. 2022. 2. 8. 동물모양 하니와 일본 고분시대古墳時代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주변에 묻은 하니와[埴輪] 중에 동물모양 하니와가 있다. 이 동물모양 하니와라는것이 참으로 다양하여 별의 별 동물이 다 있지만.. 눈에 띄는것은 그 중 상당수가 말, 소, 돼지, 개, 닭 등 가축을 묘사한 것이다 (물론 야생동물도 있다). 동물모양 하니와를 보면 여기 묘사된 가축은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라 그다지 대단할것이 없어 보이지만.. 우리가 동물모양 하니와의 문화적 성격과 관련하여 생각해 볼 부분은 여기에 묘사된 동물 중에는 당시 일본에 도입된지 얼마 안 되는 것들이 꽤 있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닭: 야요이시대 중기 이후 (통설에 의하면 서기원년 전후) 말: 4세기 말~5세기 초 소: 4세기 말~5세기 초 닭이야 그렇다 쳐도 소와 말이.. 2022. 2. 1. 곧 출판되는 연구실 새 글들 새해를 맞아 연구실의 새 논문들이 출판된다. [1] 미국기생충학회 기관지 Journal of Parasitology: 조선시대 미라에서 검출한 간흡충 란에서 추출한 DNA분석 결과이다. 'Genetic analysis of ancient Clonorchis sinensis eggs from Goryeong mummy of Joseon dynasty period' 이라는 제목으로 22년 1월호에 출판 예정. [2]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양학'지: 동아시아 닭사육과 관련하여 발굴현장에서 확인되는 유존체를 대상으로 전개된 최근까지 한-중-일 삼국 연구 동향을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동아시아 닭 사육의 확립 과정 및 그 역사적 전개– 동물고고학 최신 분석기법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1월 말.. 2022. 1. 28. 닭을 닮은 봉황 봉황의 모습은 알고 있는 사람이 없다. 본적이 없으니까. 용처럼 처음부터 상상의 동물이었기 때문에 봉을 잘 안다고 하는 사람들의 기술만 기록에 존재할 뿐이다. 현존하는 사전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爾雅》에 있는 郭璞의 注에는 다음과 같이 되어있다. 「雞頭、燕頷、蛇頸、龜背、魚尾、五彩色,高六尺許」。 닭머리에 제비의 턱, 뱀 목에 거북이 등짝, 물고기의 꼬리인데 오색찬란하고 높이는 6척 정도. 6척이면 2미터 정도이니 어마어마하게 큰 새인셈이다. 어쩌면 《爾雅》에 나오는 봉이란 힌두신화의 가루다 비슷한 놈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봉을 묘사한 당대의 그림-조각들을 보면 예외 없이 닭 모양 비슷하게 묘사해놓았다. 닭머리에 제비, 뱀, 거북이, 물고기를 합쳐 놓은 모양의 괴수는 어쩌면 한대에나 출현한 .. 2022. 1. 12. 이전 1 ···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3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