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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나무 손잡이 찡가서 쓴 유럽 신석기 돌칼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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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ell-preserved Neolithic knife, the blade was made of flint and fastened with birch tar in a handle made of wood. From the pile dwelling settlement at Wangen-Hinterhorn, Lake Constance, dating 3800-3500 BC. 

 

잘 보존된 신석기 시대 돌칼이다. 

돌은 플린트flint이며 나무 손잡이를 찡갔다.

지 찡감을 공고히 하고자 자작나무 타르로 본드칠을 했다.

기원전 3800-3500년 무렵 콘스탄스 호수 왕엔-힌터혼 기둥박은 집터에서 출토됐다. 

한데 저 나무 찡굼 손잡이 한 쪽 끝에 구멍이 뚫려있다.

저 구멍은 도대체 무엇을 위한 용도인가? 

대체 뭔가?

저 의문을 증폭하는 지점에 반달모양돌칼, 반월형석도 그 기능 혹은 사용법에 대한 모든 의문이 눈 녹듯 사라진다. 

아무리 돌 깨서 만들어 보고 사용해 봐라. 

못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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