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3411 매장유물 개인 보관은 중대 범죄다! 가야 유물 몰래 보관한 문화유산연구원 전직 지방소장 입건 송고2025-03-25 10:00 발굴 작업하고 신고 없이 집에 보관…"반납하려 했다" 혐의 부인https://www.yna.co.kr/view/AKR20250325034800060?section=search 가야 유물 몰래 보관한 문화유산연구원 전직 지방소장 입건 | 연합뉴스(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유물 발굴 조사에 참여하며 얻은 가야시대 철기 유물을 몰래 빼돌려 집에 보관하던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산하 모 ...www.yna.co.kr 나는 이 건이 금시초문이었으니, 수소문 하니 지난 연말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이라 하거니와 그래 그때 나는 한창 룰루랄라 에게해를 탐방 중이었고 더불어 이제 현직을 떠난 마당에 내가 어찌 하잖은 저딴 일.. 2025. 3. 25. 인도 우물을 닮은 전국 초묘楚墓? The tomb discovered in Chenpo Village, Hubei, is a significant archaeological find that dates back to the Warring States period, which lasted from 475 to 221 B.C.일단 영문판으로 소식을 접해서 중국어판 서비스를 참고하지 못하는 점 양혜 바란다. 또 언제적 발굴 성과인지도 확인하지 못했다. 혹 눈썰미 있는 분 도움 요청한다. 후베이Hubei성 천포촌Chenpo Village에서 발견된 이 무덤은 기원전 475년부터 221년까지 지속된 전국시대 중요한 고고학적 발견이라고.이 놀라운 구조물은 고대 인도 연못과 유사한 독특한 계단식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이는 그 당시의 문화 교류를 .. 2025. 3. 25. 로마네스크 교회 아래서 쏟아지는 무덤들 Centuries-old tombs and sarcophagi unearthed beneath Romanesque church in France프랑스 로마네스크 양식 교회 아래에서 수세기 된 무덤과 석관 발굴프랑스 디종Dijon의 생 필리베르 교회Church of Saint-Philibert에서 최근 고고학 발굴을 통해 로마 제국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복잡한 역사 계층이 드러났다.국립 예방 고고학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for Preventive Archaeological Research (Inrap)에서 실시하고 고고학자 클라리스 쿠데르크Clarisse Couderc와 캐럴 포수리에Carole Fossurier가 이끄는 이 발견은 이 유적의 건축적 진화와 수세기에 걸친 매장 센터로서의.. 2025. 3. 25. 유대 성소 우물 미크베mikveh 로마 관문 오스티아 안티카서 출현 The ruins of an ancient Jewish ritual bath have been found near Rome – the oldest such discovery outside of the biblical region of Israel and the surrounding area. 고대 유대인의 의식용 정화 목욕탕 Jewish ritual bath인 미크베mikveh 유적이 로마제국 수도 로마로 통하는 관문 항구 도시 유적 오스티아 안티카 Ostia Antica에서 발견되었다는 보도가 목하 쏟아졌다. 이는 이스라엘 성경 지역과 주변 지역 밖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발견이라 대서특필된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놀라운 발견디다." 고대 오스티아 고고학 공원 Archaeological Park of .. 2025. 3. 25. 깔대기 모양 두형 칠기가 등잔받침? 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김해 봉황동 유적 발굴성과라 해서 공개한 목제 유물 중 이른바 항아리형 목기가 나는 실은 촛대 아닐까 의심했거니와 이 의심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해 둔다. 다만 촛대라 해서 많은 오해를 유발할 수 있음을 알거니와 내 친구 이영덕 원장 지적대로 설혹 그것이 맞다손치더라도 정확히는 등잔받침이라 해야 한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해서 등잔받침으로 추정한다는 정도로 해 둔다. 한데 이번에 그런 제기류 중 가장 많은 칠기 목제 유물로 주목할 것이 이른바 두형斗形 목기들이라이는 생김새가 천상 깔대기 모양이라 길쭉하니 나팔형으로 벌어지고, 받침 또한 그 나팔을 엎어놓은 것과 같으니 한국고고학이 악질적인 고질, 곧 모양새만 정신 팔리고 기능에는 전연 관심이 없었던지라 뒤늦게 내가 저런 두형 칠기를 .. 2025. 3. 24. 오리무중한 김해 봉황동 목제품, 아무리 봐도 촛대 김해 봉황동 유적에서 출토했다 해서 오늘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공개한 목제품 중에서 나는 이 제품이 특히 눈길이 가는 바이걸 연구소에서는 항아리 모양 목기라고 했으니 자신이 없어 이리 처리하고 만 모양인데 저거 향로 아니면 촛대 아냐?향로라면 불을 피워야 하니 목제품에는 어울리지 않을 듯하고 아무리 봐도 촛대 같단 말이지?같이 출토한 유물들이 제기祭器 성격이 강하고 나아가 저 양태를 볼 적에 아무리 봐도 촛대 같다. 훗날 불교공양구 중에 촛대가 저 모양으로 생긴 것이 많은 점을 감안하고 봤으면 싶다.방금 이인숙 실장과 통화한 결과 속이 파여 있다 하니 내 추정이 아마도 맞을 듯하다. 제사에 당연히 촛불이나 향로가 있어야지 않겠는가? 아님 말고...아몰랑 *** 급한 김에 촛대라 했지만 정확히는 등잔받침.. 2025. 3.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569 다음 반응형